이번 판타스틱 여름호 공포특집 호러 익스프레스의 첫번째를 장식한 단편소설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는 <야만인 코난> 시리즈로 알려진 작가이자 코스믹 호러의 대가 H.P. 러브크래프트의 동료작가였던 로버트 E. 하워드(이하 로버트 하워드)가 쓴 작품입니다.

File:Robert E Howard suit.jpg
Robert E. Howard (1906~1936)

로버트 하워드. 고대의 액션 히어로 코난을 창조한 작가죠. 소년답지 않은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특히 발가락 힘이 유난히 센 그 미래소년 코난이 아니라 기원전 만사천 년 전부터 만 년 까지의 하이보리안 시대(Hyborian Age)를 호령한 액션 영웅 코난 말입니다. (하이보리안 시대는 물론 작가가 창조한 가상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러브크래프트와의 친분 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재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로버트 하워드는 공포 소설 부분에서도 재능을 보인 작가입니다. 이미 <판타스틱> 2008년 8월호에 공포 단편 <지붕 위에 있던 것>을 실은 바 있지요.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는 그런 하워드의 공포에 대한 재능이 특히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죠. 

구글 검색창에 'Pigeons From Hell' 이렇게 세 단어를 입력해보시면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는 다양한 표지와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나온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 코믹스 버전의 표지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강렬한 이미지들입니다. 아래는 코믹스의 이미지입니다.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표지 속 인물들이 누구인지 느낌이 빡! 오실 겁니다. ㅎㅎ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 코믹스 이미지

게다가  이 작품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는 영상화된 적도 있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역할로 유명했던 영국출신 배우 보리스 카를로프(Boris Karloff)가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보리스 카를로프'의 <스릴러(Thriller)>라는 TV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File:Boris Karloff.jpgFile:Boris Karloff as The Monster in Bride of Frankenstein film trailer.jpg
Boris Karloff (1909~1969)

1961년 6월 경 방영된 미국 NBC에서 방영되었던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 그 영상...은 아니지만 영상의 슬라이드쇼를 판타스틱 편집부에서 검색을 통해 긴급입수했습니다. 꽤 으스스한 내용인 관계로, 그리고 소설을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접어둡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을 읽고 이 슬라이드쇼를 보는 것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슬라이드 쇼에 어떤 스포일링 요소는 없어 먼저 슬라이드쇼를 보고 소설을 읽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만... ^^;;;

슬라이드 쇼 보기



덧붙여, 여름호에 실린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의 해설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버트 하워드와 러브크래프트의 친분관계는 역시 돈독했던 것 같습니다. 하긴 <판타스틱> 2008년 4월호와 5월호에 걸쳐 실린 <황야의 길가메시(로버트 실버버그 作)>에도 그 친분관계는 잘 드러나 있죠. 고대의 액션 히어로 코난이 활약하던 하이보리안 시대는 또 러브크래프트가 창조한 크툴루 신화의 한 부분이기도 하고...

결론은 로버트 하워드도 한 공포 하는 작가란 것입니다. 동의들 하시는지? <야만인 코난> 생각에 의문이 드신다면 <비둘기들은 지옥에서 온다>와 <지붕 위에 있던 것>을 읽어보세요. 한 공포하는 로버트 하워드의 진면목을 엿보실 수 있을 겁니다. ^^
 
- 澤

 


 


안녕하세요. 판타스틱 편집부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澤입니다. 닉네임을 이것저것 생각해보았지만 불필요한 환상 혹은 희화화를 불러올 것 같아 그냥 이름 석자 중 가장 획수가 복잡한 것을 골라 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사연은 여기서 각설하고, 소시민 답게 이번 소소한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난 4월 1일 판타스틱에서는 만우절 이벤트로 지난해 '월간 <에로티끄> 창간기념 이벤트'에 이어 '모두가 깜놀할 당신의 충격적인 비밀'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월간 에로티끄 창간기념 이벤트


'모두가 깜놀할 당신의 충격적인 비밀


지난해 이벤트 응모자 109명에 이어 이번 이벤트에는 총 332명이 참여해주셔서 저희야 말로 깜놀했습니다. 답변들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답변의 응모자의 경우는 상품을 드리고도 싶었습니다. 하지만 만우절 이벤트에 진짜 상품을 드리는 것은 만우절 정신에 위배된다는 생각에 (쿨럭...)

당시 이벤트는 100% 당첨 이벤트였고 응모자 모두에게 선물을 드렸었지요. 만우절에 걸맞는 말도 안되는 상품권을 드렸습니다. 개중 몇가지는 그래도 좀 재미있었는지 몇몇 분께서 캡쳐하셔서 본인의 블로그에 인증 하셨습니다.   

잠보니님 인증(http://zambony.egloos.com/1889435)


투니즘님 인증(http://toonism.egloos.com/4104005)

그런데 한 사람이 단 한번만 응모할 수 있어 상품의 전체 목록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으셨을 걸로 압니다. 그래서 선물 리스트를 작성한 제가 (예, 그렇습니다. 작년 <에로티끄> 때 '어른과 불륜의 노래'도 제 작품이었죠. 저도 제 죄가 무엇이며 얼마나 중한지 잘 압니다. ㅠㅠ) 좀 가벼운 카테고리인 소소한 이야기를 빌어 제 소개와 인사도 할 겸, 그 상품 리스트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는 빅뱅 멤버 / 여자는 소녀 시대 멤버로 환생할 수 있는 환생권 : 임종 시에 눈을 감는 순간 바로 처리됩니다. 희망을 갖고 눈을 뜨세요.

대한민국 해병대 다음으로 우주에서 가장 빡센 덴다리 용병단 체험권 : 바라야 제국이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우주 최강의 용병단이 되어 체력과 정신의 한계에 도전하세요.

무인도 표류시 무조건 탈출 할 수 있는 황금열쇠 : 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과 함께 무인도에 갇히셨다고요. 주머니에서 자신있게 이 열쇠를 꺼내세요.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투명인간 체험권 : 당신은 이제부터 투명인간입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옷을 홀딱 벗고 거리로 나서세요.     

국회의원 폭행 면책권 : 마음에 들지 않는 국회의원을 마음껏 구타해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죄를 선고해드립니다.

2010년 4월 1일 주식시세 : 나스닥, 코스닥, 니케이, 항생지수 등 2010년도 전세계 주식 지수를 알려드립니다. 

2010년 4월 첫째주 로또 번호 : 4, 7, 16, 37, 39. 41 + 7 당신은 이제 갑부. 슬슬 영양가 없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셔도 좋습니다요.

대마왕 모드레드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신의 무기 3종 세트 (엑스칼리버 / 풀 아머 세트/ 아이지스 방패) : 주한 영국 대사관 서울 중구 정동 4번지 태평로 40 (100-120)에서 수령하세요.

운석 충돌시에 지구에서 탈출 할 수 있는 탈출권 : 뉴스에서 운석 충돌 관련 소식을 접하시게되면 목욕타월 하나를 지참하시고 서울 중구 정동 4번지 태평로 40 (100-120)로 오시면 지구탈출 로켓 탑승이 가능합니다.

파이트클럽 회원권 : 축하합니다. 당신은 그 까다로운 파이트클럽의 정회원으로 바로 등록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한강 굴다리 아래로 집합. 딱. 10초 준다. 8초 9초 이런거 필요 없다.  

인도 코끼리 무료 탑승권 : 이 페이지를 프린트하여 절취하신 뒤 보관하시다가 인도여행시 코끼리에게 (가이드나 코끼리 조련사에게 보여주시면 무효) 반드시 코끼리에게만 보여주셔야 됩니다. 코끼리가 알아서 무릎을 꿇으면 올라타시면 됩니다.

치질 저주권 : 지금부터 하루동안 당신은 단 한사람에게 치질의 고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오른 쪽 검지 손가락으로 해당되는 사람을 가리키고 '비비디바비디부'라고 외치세요. 생각대로 될 겁니다.

무한생맥주리필권 : 이 내용을 프린터로 출력하여 전국의 호프집에 제출하시면 어디서나 생맥주를 무한 리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맥주잔은 제공하지 않으니 집에 있는 잔을 직접 들고 가세요. 


이 중 몇가지 상품에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대한민국 해병대 다음으로 우주에서 가장 빡센 덴다리 용병단 체험권'은 작년 <판타스틱> 12월호에도 그 외전이 실린, <마일즈의 전쟁>, <보르 게임>의 '마일즈 보르코시건(왜 맨날 브로코시건이라고 오타를 내는지 -_-;;)' 시리즈에서 힌트를 얻은 선물입니다. 작품 중에서 주인공 마일즈가 만든 용병단이 바로 '덴다리 용병단'이죠. 이름의 유래는 작품을 보시면 나옵니다. 

    

 '무인도 표류시 무조건 탈출 할 수 있는 황금열쇠'의 경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대마왕 모드레드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신의 무기 3종 세트 (엑스칼리버 / 풀 아머 세트/ 아이지스 방패)'의 경우 상품의 수령처인 '주한 영국 대사관 서울 중구 정동 4번지 태평로 40 (100-120)'은 실제 영국 대사관의 주소가 맞습니다. 다음 상품인 '운석 충돌시에 지구에서 탈출 할 수 있는 탈출권'의 수령처도 역시 실제 영국 대사관의 주소를 적었습니다. 지참물로 '목욕타월 하나'를 언급한 것은 역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영향 때문입니다. 왜 지구를 탈출할 때 목욕타월 하나가 필요한지 알고 싶으신 분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어보세요. 


영화도 강추입니다. 

'파이트클럽 회원권'은 말이 필요 없죠. 한국에서는 영화로 먼저 관객들의 시신경에 하이킥을 날리고 이후 번역된 소설로 독자들의 후두부에 암바를 건... 

영화도 걸작이지만


책도 꼭 읽어보시길



이 밖에도 여러 다른 장르 문학 작품이나 영화들을 인용한 상품들을 많이 많이 준비하고 싶었지만 (특히 작년에 잘 써먹었던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도...) 급히 준비하느라 개인적으로 고질적인 병폐인 급격한 창의력 저하 때문에 저 정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또 고민이 생기는 군요. 내년 만우절 이벤트는 어떤 걸로 할 까요? 겨우 339일 밖에 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editor@fantastique.co.kr로 제공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개인적으로 감 사드리겠습니다. 

이상 지난 만우절 이벤트의 애프터 서비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澤




장르문학 전문 계간지 판타스틱이 선정한 단편소설이 네이버에 실립니다.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범 장르문학 전문 계간지 판타스틱이 기성과 신인을 아우르는 국내 작가의 단편 장르소설을 엄선해서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 선보입니다.

1. 네이버에 판타스틱이 선정한 장르 단편소설이 실린다?

말 그대로 판타스틱 편집부가 엄선한 장르 단편소설이 네이버 메인 페이지 좌측 하단의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이라는 공간에 실린다는 의미입니다. 기성작가와 신인작가의 작품,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작품들을 엄선하여 게재하게 됩니다. 앞으로 5월 15일, 6월 5일, 6월 26일, 그리고 계속해서 금요일이 되면 이곳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흥미진진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아래 그림  붉은 색 박스의 위치에 게재됩니다.)




2. 왜 이런 프로젝트를?

두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판타스틱은 한국 장르문학이 소개되고 즐겁게 읽히는 공간을 넓히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속한다는 네이버와 함께 유명 장르소설 작가들의 수준 높은 소설들을 소개함으로써 장르소설 애독자와 더불어 아직까지는 관심이 덜한 독자들에게 장르소설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신인작가들이 자신들의 야심차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발표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역량이 넘치는 장르소설 신인작가들이 발표할 공간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판타스틱에서는 신인작가들의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계간지에서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공개해서,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독자 여러분께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맘껏 향유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3. 판타스틱은 게재 작품을 어떻게 선정하지? 그리고 게재 일정은? 

- 선정방법: 장르소설 애독자와 일반 독자들에 고루 즐겁게 읽힐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참신한 소재와 아이디어, 설득력 있는 전개를 갖춘 장르작품들을 판타스틱 편집부에서 선정합니다.

- 게재방식: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에 전문 게재됩니다. 그리고 편집부에서 작성한 짤막한 비평, 작가 약력, 작가의 다른 책, 편집부 추천 도서가 함께 소개됩니다. 작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스크랩 방지 같은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독자의 즐겁고 편하게 읽을 권리를 위하여 링크 전송, 책갈피 기능을 마련하였습니다.

- 게재일정: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4월 24일부터 3주에 한 번씩 매 금요일마다 작품이 공개됩니다. 5월 15일, 6월 5일, 6월 26일 순으로, 그리고 앞으로 계속 진행됩니다. (사이사이에 ‘계간 미스터리’와 ‘황금가지’에서 제공하는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4. 작품 투고는 어떻게?

판타스틱에서는 기성작가와 신인작가의 참신한 작품을 기다립니다.

투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메일: editor@fantastique.co.kr

- 우편: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77-1 디자인 빌딩 2F 판타스틱 편집부 앞 (우편번호 135-010)

- 네이버 메일 투고 : nfantastique@naver.com

또한 곧 판타스틱 홈페이지(www.fantastique.co.kr)에 집필실을 마련하여 장르소설을 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작품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5. 투고한 원고가 채택되면? 

채택된 원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또한 계간 판타스틱 작품 게재에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앞으로 판타스틱에서 출간되는 단편집 단행본 출판에도 최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한국 장르문학에 애정을 갖고 판타스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바랍니다. 소중한 원고투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스틱 편집부-






판타스틱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별무관심인 분들과 안 아껴주시고 안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판타스틱 편집부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저희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대외적으로는 거창하게도 "계간 판타스틱"과 더불어 단행본 사업도 야심차게 추진하게 되었으니까 독자들과 좀더 빠르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자는 취지라고 하고는 있지만, 대내적으로는 잡지와 단행본 작업을 하다 보니 독자들에게 속닥이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나날이 생각나는 이야기 같은 것도 뭔가 가볍게 끄적일 공간이 필요해서이기도 하답니다. 앞으로 저희가 작업하는 책에 대한 소개뿐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많이 적을 생각이랍니다.

메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름에서 금방 알 수 있듯이 "책 이야기"에서는 저희가 작업하는 잡지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무슨 책이 나오는지, 진행은 어디까지 되었는지, 언제 서점에서 보실 수 있는지 바로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에서는 책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들, 편집부의 나날들, 그리고 하루하루 살면서 드는 생각들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책 이야기"보다 아마 더 많이 포스팅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책 이야기"가 좀더 공식적이라면 "소소한 이야기"는 좀더 비공식적입니다. 아마 저희끼리도 의견이 다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들끼리 댓글로 싸우는 꼬락서니"를 독자 여러분께서 보시게 될지도 모른다능...

"이벤트"에서는 말 그대로 이벤트를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무슨 이벤트가 올라오는지 유심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공지"에서는 저희 편집부 소식 및 알림, 그리고 전화번호 변경이나 채용공고같이 굵직한 것들을 올리게 됩니다. 메뉴 이름을 정할 때에 "공지"와 "대국민성명"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보기에 부담없는 게 낫다는 의견이 우세한 탓에 이렇게 정해졌답니다. 이제 시작이다 보니 공지가 좀 많겠군요.

"방명록"은 지금으로선 화면의 판타스틱 로고 아래에 있습니다. 들르시면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뿐만이 아니라 여러 제안도 대환영입니다.

그럼 저희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트랙백 많이 걸어주시고, RSS 많이 등록해주세요.

-에스떠블류-

(그림은 판타스틱 봄호에 실린 저입니다. 박도빈 님께서 그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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